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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 하는 법

@지식창고 발행일 :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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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잘하는 법

강의 잘하는 법을 소개합니다. 강의 목적과 방향을 명확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강의를 통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강의란 무엇인가?

난해한 질문이라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합니다. 강의는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청중에게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입니다. 강의는 크게 강사와 청중의 상호작용입니다. 누군가는 일방적이라고 말하지만 아닙니다. 상호적입니다. 

그렇다면 좋의 강의, 강의를 잘하는 법이 뭘까요? 아래의 몇 가지를 잘하시면 됩니다.

 

1. 명확한 주제

뭐니 뭐니 해도 주제가 명확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강사가 강의를 할 때 청중들은 저 강사를 말하는 것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큰 주제를 먼저 정하고 그다음 그에 맞는 작은 주제들을 만들어 설득해야 합니다. 설득은 일방적이지 않고 상호적이어야 한다는 점 다시 말씀드립니다.

 

주제가 복잡하면 아무리 강의가 좋아도 강의가 끝나고 청중이 '뭘 하라는 말이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명확하지 않은 주제는 너무 많은 것을 가르쳐 주려는 욕심이거나, 강사 자신이 모르고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2. 체계적인 논증

두 번째는 체계적인 논증이 있어야 합니다. 자, 예를 들어 봅시다. 어떻게 하면 돈을 빨리 쉽게 벌 수 있는가를 강의한다고 하면, 강사는 먼저 돈이 무엇인지, 그리고 돈을 번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돈 버는 방법을 차례로 소개하면 됩니다. 그 안에는 '빨리'와 '쉽게'가 들어가 되죠. 진짜 돈을 빨리 번다는 말이 아니라 강의의 예를 드는 것입니다.

 

강사는 잘 모르지만 청중는 아무리 중요한 내용을 들어도 재미가 없으면 계속 듣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는 재미나 이야기를 짤막하게 집어넣어 웃을 수 있는 여유도 필요합니다.

강의하는 법

3. 정확한 발음

여러분 혹시 유튜브 많이 보시나요? 저는 많이 봅니다. 필요한 자료를 찾을 때도 봅니다. 그런데 잘 되는 유튜브와 잘 안 되는 블로그의 차이 중 하나는 발음입니다.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정말 정말 필요하거나 중요한 내용이 아니라면 얼마 안 가 돌려버립니다. 발음 중요합니다. 만약 강의를 하고 싶다면 혼자서 원고를 써서 한 번 읽어 보십시오. 그리고 녹화를 하거나 녹음에서 직접 들어 보십시오. 의외로 발음이 명확하지 않고 뭉개져 있습니다. 훈련 또 훈련해야 합니다.

 

4. 원고를 쓰세요.

원고를 쓰고 읽으라는 말이 아니라 원고를 써서 자신의 말하려는 방향과 방법을 정확하게 끌로 가라는 말입니다. 특히 방송용, 또는 녹화용 강의라면 반드시 원고를 써서 녹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즉흥적으로 하는 것은 절대 안 됩니다. 물론 몇 번만 해보면 '아 안 되는구나!'를 알지만 처음 시작하는 이들은 잘 모르고 그냥 녹화를 할고 합니다. 절대 절대 아닙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어투 하나까지, 농담까지 다 적어서 해 보십시오.

 

5. 행동 언어

강의는 말이 전부가 아닙니다. 행동도 말입니다. 그래서 강의에서 행동언어도 매우 중요합니다. 강사는 잘 모르지만 초보 강사들이 실수하는 것 중의 하나는 표정이 너무 굳어있거나 짜증 나 있으면 청중들은 잘 듣지 않거나 반감을 갖습니다. 그래서 의식적으로 웃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합니다.

 

오늘은 강의 잘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을 말씀드렸습니다. 더 많은 것이 있겠지만 이 정도만 잘 지켜도 강의 잘 한다는 말을 듣게 될 것입니다. 만약 그대로 자신이 없으면 클래스 101에 가서 무료 샘플 강의를 몇 개만 들어보십시오. 그럼 그들이 어떻게 강의하는 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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