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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

@지식창고 발행일 :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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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를 하는 이유

네이버를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이유는 저와 맞지 않고 수익이 적고 힘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차근차근 읽어 보십시오. 결론은 티스토리를 해야 한다. 또는 워드프레스를 해야 한다는 등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혹시 티스토리 글쓰기 구글에서 유입되는 글쓰기를 알고 싶은 분들은 지금 저의 글쓰기 패턴들을 잘 살펴 보십시오. 그냥 내용만 읽지 말고요. 이틀 전에 쓴 이 블로그의 [강의로 돈을 버는 방법]이 어제부터 구글에 노출되기 시작했습니다. 만 24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강의로 돈을 버는 방법]과 [강의로 돈을 버는 법]으로 검색하면 최상단에 뜹니다. 이 키워드는 유튜브가 먼저 보이고 글이 뒤로 보입니다. 글로서는 가장 처음 글입니다. 단 하루 만에.

 

 

강의로 돈을 버는 방법

강의로 돈을 버는 방법 오늘은 강의로 돈을 버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가 직접 하기도 하고, 주워들은? 이야기도 있습니다. 읽어보시고 좋은 아이디어를 얻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먼저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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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노출되는 글쓰기는 나중에 상세히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이유를 적습니다. 아마 이 글도 이틀 뒤면 구글에 최상단 또는 1페이지 안에 들어갔을 것입니다. 일단 들어가 봅시다.

1.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이유

지금은 덜하지만 코로나가 발발하던 2020년 여름 즈음으로 해서 티스토리가 폭발적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미 초대장 없이 자유 가입이 되었으니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가 돈이 된다는 말을 듣고 온 것이죠. 코로나 때문에 알바도 잘리고 수입도 없고 하니. 그런데 지금은 어떤가요? 물론 지금도 꾸준히 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추측이긴 하지만 아마 2/3는 중단했을 겁니다. 생각보다 수익이 안 나오거든요. 자 어쨌든 네이버 블로그로 가봅시다.

 

현재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안 하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어쩌다 한 번씩 글을 씁니다. 현재 하루 방문자는 평균 1200명 정도입니다. 많을 때는 3천 명도 넘습니다. 오늘 통계 그대로 캡처한 것입니다.

 

애드포스트 수익 볼까요? 어제 수익 보이시나요? 2352원이고, 9일에는 868원입니다.

월별로 볼까요?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수익입니다. 잘 나가다 2021년 5월에 20만 원 정도 찍고 추락했습니다. 왜 저럴까요? 제가 바로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다음에서 유입은 되지만 구글에서 유입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네이버가 무슨 이유에서 저품을 먹이면 그걸로 끝입니다. 저는아무리 생각해도 왜 네이버가 제 블로그를 저품 먹였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직도 이해가 안 갑니다. 그냥 평범한 글이고 에세이인데 말이죠. 참 황당합니다. 지금은 조금 풀려서 20명 들어오다 다시 1,000명대로 갑자기 올라갔습니다. 오만 정이 다 떨어지더군요. 

네이버 블로를 해서 한 달 천 이상을 버는 이들이 있습니다. 아마 다 알 겁니다. 세수하면 이병헌.... 하루에 적게는 3만에서 많게는 10만도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분이 버는 수익의 대부분은 애드포스트가 아니라 상품을 리뷰하는 원고료입니다. 즉 협찬을 통해서 수익을 올립니다. 협찬은 아직까지 네이버 블로그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협찬 중심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려면 티스토리보다는 네이보 블로그가 훨씬 유리합니다.

쓸데없이 길어졌습니다. 먼저 정리하면 내가 네이버 블로그를 않는 이유

 

1) 애드포스트가 너~무 적다.

지금은 작년에 비하면 상당히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너무 적습니다. 하루에 만 명 들어오는 분들도 제가 압니다. 그럼 그분들 애포 얼마일까요? 하루만 명 유입에 애포 수익은 5천원에서 많게는 3만원 정도 합니다. 12000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유입수보다 약간 더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운이 좋으면 더 많이 벌기도 하지만. 

 

그렇다면 티스토리 애드센스를 하루 만명 들어오면 얼마 벌까요? 다른 곳 필요 없고 저의 메인 블로그를 보여드리겠습니다. 1월 1일 10,170명 들어온 날, 애센 수익은 50,81달러입니다. 그런데 옆을 보시면 더 적게 들어오 날이 60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이걸 또 뾰샵으로 조작했다 하면 할 말 없고요. 믿든지 말든지.. 하여튼 저는 이렇습니다.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거의 10배가 나옵니다.

2) 글의 휘발성이 너무 강하다.

수익 자체가 워낙 적기도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네이버 블로그는 글을 쓰면 축적이 되어야 하는데 다 날아가 버립니다. 무슨 소리냐고요? 티스토리는 네이버에서도 유입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다음에서는 유입이 되지만 구글에서 유입이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네이버는 구글 유입을 차단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회하는 방법이 있어서 어떤 블로그는 가끔 유입이 되기도 합니다. 하여튼 문제는 네이버 자체에서 블로그를 누락시키면 순식간에 폭망하고 맙니다. 네이버의 저품이 얼마나 무서운지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저도 한 번 당하고 나서는 '아 이게 아이구나' 싶어 네이버는 필요할 때 한 번씩 쓰지 절대 에너지를 쏟아붓지 않습니다.

 

하루에 만 명 이상 유입시키려면 쓰고 또 쓰고, 또 쓰고를 반복해야 합니다. 환장할 노릇이죠. 하지만 티스토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올려놓으면 3-4달 동안 한 번도 안 써도 서서히 줄기는 하지만 확 줄지 않습니다. 즉 수입이 천천히 줄지 갑자기 줄지 않는 것이죠. 이게 매력입니다.

3) 이웃 관리가 피곤하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저는 네이버 블로가 진짜 피곤합니다. 누가 댓글 달고, 어쩌구 저쩌구... 가서 답들 달아야 하고. 귀찮아서... 그냥.. 티스토리는 썰렁하고 황량합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댓글도 차단하면 달지도 못합니다. 그냥 저 혼자 독백하듯 글을 씁니다. 그리고 수익은 올라가고. 저희 성향과 딱 맞습니다.

 

저의 반대의 성향은 네이버에 있다 티스토리로 넘어오면 우울증 걸릴 것 같다 말합니다.

 

하여튼 오늘은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적어 봤습니다. 오늘 엄청 피곤하네요. 다음 시간에 티스토리 키워드 잡는 법을 말해야 하는데 이게 자꾸 미루어집니다. 그 글을 신경을 많이 써야 해서... 오늘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며칠 수익이 너무 떨어져 우울했는데 다시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11 12 1월에 비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네요. 하고.... 다른 블로그는 글쓰기 관련이라 CPC가 낮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는 가능한 재테크, 애드센스, 부동산 관련 글을 올릴 생각입니다.

애드센스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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